철길 위의 대학생들 :
경의선 신촌역사 레노베이션

이혁준

경의선 신촌역사는 연면적 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6층짜리 민자역사다. 하지만 건물은 그 규모나 접근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
이 커다란 기반 시설을 대학생들의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숙사로 재활용한다.

대학생이 주체가 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매개로 건물을 방문하거나 지나치는 외부인들과 적절하게 섞일 수 있는 기숙사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