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너머의 풍경

박지훈

과거로부터 인프라들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 지어져왔다.

하지만 과거의 경제 성장과정에서 무차별적인 개발을 오늘날 도시적 관점에서 다시 보게된다면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건축가들은 다리나 고가도로 밑의 유휴공간을 주목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공간의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그렇다면 인프라들의 초기 설계과정부터 유휴공간을 고려한다면 좀더 좋은 공간을 구현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