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용산, 지금
컨셉
​다시 용산, 지금.

​장세환

​다시 용산, 지금.

90년대 중반 이후 사라진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담론은 급변하는 빅데이터와 4차산업 혁명의 시대에 각 인류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시작한 지금 다시금 생각해볼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그동안의 이른바 '전통을 계승한' 건축물들이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재해석이 위주가 되었다면, 본 프로젝트에선 공간의 요소적 측면에서 접근해 그 속에 담겨있던 정신적 가치들을 계승하는 방식을 택하려한다.

전통과 정체성을 계승함에 있어, 옳고 그름의 문제보단 그 의미를 다시 되짚어보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